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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정동 코아문구점 앞 육교또는 횡단보도 설치 필요
안성시
김○○
2022-03-16
도로·교통
2022-03-16 ~ 2022-04-15
답변완료
현황 및 문제점
-현재 한경대와 그 맞음편을 오갈 수 있는 횡단보도는크게 1.한경대 정문 앞 , 2. 한경대 산학협력단 앞으로
2개
-한경대 정문과 산학협력단의 거리는 도보로 7-10분정도의 거리로, 가까운 거리라고 할 수 없는 정도의 거리
-몇년 전부터 한경대 학생 및 안성 시민들 모두 애매한 거리에 위치한 횡단보도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고 있으며, 실제로 육교설치 건의도 여러번 해왔음
-한경대 지역문화복합관 건너편(코아,카페,음식점 등) 을 가기위해, 또는 한경대 건물로 가기위해 시민들과 학생들은 정문또는 산학협력관 앞 두개의 횡단보도 중 하나를 선택해야함
-선택한 횡단보도는 항상 애매하게 먼 거리에 위치하여 바로 건너편에 보이는 가까운 거리를 돌아가야 하는 불편함을 계속해서 느끼고 있음
-실제로 많은 한경대 학생들이 건너편 카페 등의 이용을 생각 하지만 애매하게 먼 횡단보도로 인해 가기를 망설여함
개선방안
-한경대 지역문화복합관과 코아앞쪽으로 횡단보도 또는 육교설치 필요-혼잡한 거리 특성상 신호등도 필수로 설치해야함
-법상으로 횡단보도 사이의 거리가 400m이상이 되면 육교 설치가 가능
과거에는 이 기준에 충족되지 않았으나
현재는 한경대 정문 횡단보도가 이동하면서 400m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알고 있음.
기대효과
-시민과 한경대 학생모두 건물과 거리를 오가는데 편리함이 매우 증대될 것- 편리하고 빠르게 이동가능한 육교나 횡단보도로 인해건너편 카페나 문구점 등의 이용이 증가되며,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효과가 있을 것
-횡단보도로 인해 과속차량 감소
99.1% 찬성 219건
.5%보류 1건
.5%반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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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총 2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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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김○○님 2022-04-13 16:34완전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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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서○○님 2022-04-03 21:30꼭 필요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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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박○○님 2022-03-30 12:23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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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이○○님 2022-03-26 16:42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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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고○○님 2022-03-26 15:44한경대근처 횡단보도 뿐만 아니라 중앙대 정문앞부터 반경 5KM범위까지의 자전거도로도 필요합니다
시장의 답 2022-04-18 10:29
귀하께서는 한경대-코아문구점 간 육교 또는 횡단보도의 설치를 대안으로 제시해주셨습니다.
귀하의 제안에 대해 도로시설과와 교통정책과가 검토한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 현 한경대와 그 맞은편 코아문구점 인근 간 도보 이동 수단으로는 도보 약 7분 간격의 횡단보도 2개소(한경대 정문오거리, 산학협력단 앞)만 있어 시민들께서 불편함을 겪으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안해 주신 한경대-코아문구점 앞 보도육교 설치는 법상 ｢도로의 구조․시설 기준에 관한 규칙｣제38조 제1항에 해당되며, 보도육교는 규정상 통행량이 많은 지역에 설치할 수 있으나 한경대 인근 통행량이 현저히 적어 설치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또한, 육교가 들어서기 위한 공간 창출과 관련하여 근접한 상가 3곳의 막대한 지장과 도시미관 저해 등 반발 우려도 존재하므로 보행자를 위한 육교 설치는 현재 다양한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추진이 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
❍ 이어서, 제안 주신 횡단보도 설치는 보행자 편의뿐 아니라 교통사고 예방과 같은 관련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하며, 안성경찰서에서 운영하는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여야 합니다. 횡단보도 설치를 위한 현장 점검 결과, 도로와 보도의 높이 차이로 보도의 구조 변경이 필요하며, 횡단보도 설치 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무인단속카메라 설치 등 교통안전시설도 필요한 실정입니다. 이에 시에서는 여러 가지 대안을 포함하여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에 안건을 제출하였으며, 심의 결과에 따라 추진을 검토하겠습니다.
❍ 안성경찰서 주관 교통안전시설 심의 결과 도출 시 추가 답변을 게시할 예정이니, 앞으로도‘소통의 길목’에 관심을 갖고 정책 제안을 주시기 바랍니다.
❍ 추가 답변입니다.(2022-04-29, 교통정책과)
- 안성경찰서 주관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의 <한경대-코아문구점 간 횡단보도 설치> 안건 심의는 도로 구조 등 주변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횡단보도 설치시 보행자 안전을 위한 시설을 추가적으로 설치해도 해당 지점은 보행자 교통사고의 위험이 큰 지점이라는 사유로 최종 부결되었습니다.
- 이에, 안성시에서는 교통전문기관을 통한 기술 검토 등의 추가 자료를 확보하여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에 <한경대-코아문구점 간 횡단보도 설치> 안건을 재상정 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