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황 및 문제점

안녕하십니까.

저는 안성에서 판교로 출퇴근을 하고 있는 시민입니다. 출퇴근 시 시외버스 8201번 노선을 이용하고 있으나, 최근 배차 간격 및 좌석 부족 등의 문제로 출퇴근에 큰 불편을 겪고 있어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정중히 건의드립니다.

1. 출근시간대 차량 탑승 어려움
2. 퇴근시간대 차량 탑승 어려움

개선방안

1. 출근 시간대 증차 요청
현재 저는 주은풍림아파트 인근 정류장에서 8201번 버스를 탑승하여 출근하고 있으며, 회사에 제시간에 도착하기 위해 6:50 또는 7:30 출발 차량을 꼭 이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최근 해당 시간대 차량이 주은풍림아파트 정류장에 도착하기 전 이미 만석이 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저는 부득이하게 한두 정거장 이상 앞서 나가서 대기하거나, 출근 시간에 맞추기 위해 더욱 일찍 움직이는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출근 시간대에 버스를 1회 추가 증차하여 배차 간격을 30분으로 조정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현재 출근시간 배차 (변경 전):
05:30 / 06:10 / 06:50 / 07:30 / 08:20

건의하는 변경안 (변경 후):
05:30 / 06:10 / 06:40 / 07:10 / 07:40 /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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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개선 요청
또한, 퇴근 시간대에도 배차 간격 및 도착 시간의 정확성 문제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17:30 출발 차량을 기준으로 이용하고자 하지만, 버스 도착 시각이 너무 들쭉날쭉하여 자주 놓치는 일이 발생합니다. 또한, 16:40 차량 이후 탑승 인원이 많아져 확실히 탑승할 수 없는 경우도 잦으며, 18:20 이후 차량은 너무 늦게 도착해 퇴근 시간이 너무 길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퇴근 시간대에도 배차 간격을 약 30분 간격으로 조정해 주시기를 건의드립니다.

현재 퇴근시간 배차 (변경 전):
16:40 / 17:30 / 18:20 / 19:10

건의하는 변경안 (변경 후):
16:40 / 17:10 / 17:40 / 18:20 / 19:10

기대효과

1. 출근시간대 증차 기대효과

위와 같이 배차 간격을 세분화할 경우, 이용객 분산 효과가 발생하여 혼잡도도 줄고, 시민들의 출근 안정성 확보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퇴근 시간대 배차 개선 기대효과
보다 정밀하고 촘촘한 배차 간격은 판교에서 안성으로 퇴근하는 시민들의 안정적인 귀가를 보장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 시외버스 8201번은 안성과 성남(판교)을 잇는 중요한 대중교통 수단으로, 많은 시민들이 의존하고 있는 만큼 위와 같은 불편이 해소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바쁘신 와중에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본 건의사항이 긍정적으로 검토되어 반영되기를 진심으로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