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동자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 인식 개선을 위한 제안서
안성시
이○○
2025-07-14
기타
2025-07-16 ~ 2025-08-15
마감
현황 및 문제점
안성시는 농업과 축산업이 발달한 지역으로 외국인 노동자들이 지역 산업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어와 문화의 장벽, 제도적 정보 접근의 어려움, 사회적 편견 등의 이유로 복지와 권리 보장에서 소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에서 외국인주민지원센터, 노동상담소, 고용센터 출장 상담소 등을 통해 일부 지원은 이루어지고 있으나 외국인 노동자가 안성에 처음 도착했을 때 필요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안내받을 수 있는 체계는 부족한 상황입니다. 또한, 고용 계약 시 권리 내용을 충분히 안내받지 못하거나 고충이 발생해도 언어적 부담과 제도 이해 부족으로 인해 문제를 제기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해외 사례를 살펴보면, 스웨덴·독일·노르웨이 등에서는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초기 정착 안내 시스템, 다국어 고용 계약 자료, 익명 고충 신고 시스템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도들은 노동자의 권리 보호는 물론, 지역사회의 통합을 위한 기반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반면, 안성시에서는 이러한 제도들이 일부만 적용되거나 현장 중심의 적용이 부족해 보완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개선방안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외국인 노동자의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정책을 제안드립니다.첫째, 외국인 노동자들이 지역에 처음 정착할 때 꼭 알아야 할 내용을 담은 다국어 정착 안내서를 제작 및 배포하는 것입니다. 근로계약 관련 정보, 의료기관 이용법, 고충 신고 방법 등을 시각 자료와 함께 알기 쉽게 설명한 자료는 정착 과정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둘째, 고용노동부의 표준 고용계약서 양식을 바탕으로 다국어 권리 안내서를 제작해 고용주와 외국인 노동자 모두가 계약 내용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를 통해 고용 단계에서부터 권리 보장이 명확히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셋째, 외국인 노동자가 많이 근무하고 거주하는 공장, 기숙사 등에 QR코드 기반 익명 고충 신고 서비스를 마련합니다. 언어별 QR을 제공하면, 언어 장벽 없이 누구나 쉽게 고충을 전달할 수 있어, 문제를 조기에 파악하고 대응하는 데 효과적일 것입니다.
이 세 가지 방안은 해외 사례에서 실효성이 입증되었고 안성시의 현재 제도적 한계를 보완하면서도 행정적으로 실현 가능한 수준이라는 점에서 적절한 개선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대효과
위 제안이 실현된다면 외국인 노동자의 권리 보장과 복지 접근성이 개선되고 고용주와 노동자 간의 신뢰도 높아질 것입니다. 또한 문제를 초기에 인식하고 대응할 수 있어 사회적 비용도 줄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외국인과 지역 주민 간의 인식 차이를 줄이고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점점 안성에 외국인 노동자가 많아지는 추세이니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안성시가 포용성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도시로 나아가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시청의 적극적인 검토와 실천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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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을 이방인으로 배척하기만 하면 안성은 발전할 수 없습니다.
장차 '우리'로 받아들이고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