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뛰기 메뉴

City of Masters 안성맞춤도시 안성시 보건소

안성시 평생교육 통합 플랫폼 안성배움e 코로나19 나만의 메뉴 안성행사알리미

코로나19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채널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CITY OF MASTERS

정보마당

응급처치

  • 정보마당
  • 건강상식
  • 응급처치
  • 만나이 안내 새창열림
  • 본문인쇄
  • 트위터 공유 새창열림
  • 페이스북 공유 새창열림
  • 카카오스토리 공유 새창열림
  • 카카오톡 공유 새창열림
  • 밴드 공유 새창열림

응급처치란 위급한 상황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환자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적절한 처치를 해줌으로서 고통을 경감시키고 상처의 악화방지,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게 하는 처치를 말한다.

응급처치의 일반적 원칙

  • 현장의 위험요소를 제거하여 나의 안전을 우선 확보한다.
  • 현재의 상황을 정확히 침착하게 연락한다.
  • 환자의 우선 순위를 정해서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실시한다.
  • 자신의 추측에 의하거나 정확하지 않은 응급처치를 시행한다면 오히려 환자의 상태가 더욱 악화될 수 있음을 명심한다.

증상이 경미하더라도 반드시 응급진료가 필요한 경우

  • 기침 시 혹은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
  • 소량이라도 피를 토하는 경우
  • 가슴에 갑자기 통증이 있는 경우
  • 신체에 마비증상이 일시적으로 있었던 경우
  • 잠시라도 의식을 잃었던 경우 등

병원에 이송하기 전의 응급처치

화상을 입었을 때
  • 화상주위를 찬물로 식혀준다.
  • 화상부위에 직접 얼음을 대지 않는다.
  • 피부에 달라붙은 옷은 억지로 벗기거나 제거하지 않는다.
  • 물집을 터트리지 않는다.
  • 간장, 버터 등 민간요법을 사용하지 않는다. (2차 감염방지)
  • 비록 1도 화상이라도 병원으로 이송한다.
코피가 날 때
  • 눕히지 말고 상체를 높여서 머리를 앞으로 기울이도록 한다.
  • 안정을 취하거나 코 끝을 2~3분간 눌러준다.
  • 콧잔등에 얼음으로 찜질하며 지혈되기를 기다린다.
  • 지혈되지 않을 경우 병원으로 이송한다.
뇌졸중이 의심될 때
  • 의식 유무 확인
  • 기도유지 및 기도유지를 위한 조치
  • 호흡 및 맥박 확인
  • 구강내 이물질 제거
  • 환자의 이송준비 (의식장애가 있는 환자에게는 마비된 쪽을 아래로 향하게 한다.)
저혈당 쇼크(Shock)일 때
  • 의식이 있으면서 저혈당 증세(식은땀, 속이 메슥거림, 정신이 희미함)가 동반되는 경우에 각설탕, 꿀, 과일, 시럽, 사탕, 음료수 등을 먹이면 수 분 내 증상이 호전된다.
  • 의식이 없을 때는 병원으로 이송
간질일 때
  • 신체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주변에 손상을 줄 수 있는 기물을 치우고 환자를 눕힌다.
  • 구강 내 손상 방지를 위해 칫솔 등에 수건을 감아 치아 틈으로 넣는다.
  • 넥타이, 허리띠 등을 풀어서 느슨하게 한다.
  • 경련이 끝나면 회복자세를 취해준다.
  • 구토 또는 분비물로 인한 기도 막힘을 방지를 위해 고개를 옆으로 하고 분비물 제거
  • 발작 중 발생한 신체손상을 확인한다.
열성 경련일 때
  • 고개를 옆으로 돌려 머리가 바닥을 향하게 하여 엎어 눕힌다.
  • 미지근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머리를 식혀주거나 몸을 시원하게 하여 열을 내린다.
  • 경련이 지속되면 병원으로 이송하여 경련 지속시간을 상세히 의사에게 알려준다.
영아의 기도가 이물질로 막혔을 때
  • 119로 상황을 자세히 알린다.
  • 아기를 들어 얼굴을 밑으로 향하게 하고 팔 위로 올려놓는다.
  • 등 두드리기를 4회 정도 실시한다.
  • 아기의 얼굴이 위로 향하게 돌린다. (이때도 팔 위에 올린 상태)
  • 가슴 압박을 4회 정도 실시한다.
  • 아기의 목 안에 이물질이 있는지 확인한다.
  • 입안에 이물질이 보이면 손가락을 입안의 측면으로 깊숙이 넣은 다음에 밖으로 훑어 낸다.
  • 머리를 수평 상태로 한 후 두 번 정도 천천히 숨을 불어넣기 한다.
골절을 당했을 때
  • 통증이 유발되는 모든 움직임과 운동을 피하고 환자가 가장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부목을 대어 고정토록 한다. (도움을 요청할 수 없는 산악지대 등에서는 신문지, 나무 등을 이용하여 골절이 의심되는 부위를 고정시키며 신문지를 이용하는 경우, 신문지를 2~3장을 넓게 펴서 돌돌 말은 것 2개를 준비하여 통증 부위의 주위 관절을 모두 고정시킨다.)
  • 부상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하여 부종을 감소시킨다.
  • 골절로 인해 상처가 생겼을 때는 상처 부위에 손수건 등의 헝겊에 깨끗한 면을 라이터 등으로 소독한 후 상처 부위에 덮어 고정한 후 상처가 보이지 않도록 한다.

부위별 골절 시 처치

두개골 골절 시
  • 얼굴이 창백하지 않으면 부상자의 머리와 어깨를 약간 높여 안정되게 눕힌다.
  • 특히 보온에 힘쓰고 의식이 없으면 음료를 주어선 안 된다.
  • 머리에 상처가 있으면 상처를 보호하고 조심하여 병원으로 이송한다.
하악골 골절 시

머리 자체를 부목으로 이용, 손바닥을 턱밑에 대고 아래 턱 을 조심스럽게 올려서 아랫니를 윗니에 맞춘 다음 그대로 붕대나 삼각건으로 아래턱을 받쳐서 묶어 준다.

쇄골 골절 시

부상 당 한 쪽 팔의 손이 팔꿈치보다 약간 높게 하여 반대쪽 어깨에 대고 삼각건으로 묶은 후 다시 팔 전체가 몸에 붙게 삼각건으로 묶어준다.

늑골 골절 시

폐에 자창을 입었으면 골절에 대하여는 아무런 처치도 하지 말고 환자가 호흡을 쉽게 할 수 있을 정도로 베개, 두터운 옷 등으로 겨드랑이와 가슴을 괴어 안정을 취하게 한다.

주관절 골절 시
  • 환자가 팔을 편 자세로 있으면 겨드랑이를 많이 고인 다음, 겨드랑이에서 손가락까지 이르는 부목을 손바닥쪽으로 대어준다.
  • 주관절이 구부러진 채로 있는 환자를 발견하면 팔을 펴려고 하지 말고 쇄골 골절의 경우와 같이 그 팔을 동체에 대고 삼각건으로 고정시킨다.
  • 이때 구부러진 주관절을 무리하게 펴려고 해서는 안된다.
대퇴골 골절 시
  • 끈을 부상자의 무릎 및 발목 밑으로 넣은 후 환자의 다리 사이에 담요나 옷 등을 넣어 일정한 간격으로 묶어 고정한다.
  • 부목을 구하지 못한 경우 성한 다리를 부목으로 이용하여 고정토록 한다.
공공누리 제1유형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

공공누리 제1유형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상업적 이용 및 변경 가능)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