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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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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 기관단체장 / 간담회

안녕하세요? 김보라입니다.
바쁘신 중에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이 자리는 안성발전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드리고,
사회단체장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하였습니다.

안성에는 여러 가지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있습니다.
그 중 저는 안성의 인구추이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안성인구는 십수년째 18만명 내외에 머물러 있습니다.
10년 동안 3.5% 증가했습니다.
인구가 늘지 않는다는 것보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심각합니다.

한 해 동안의 사망자수가 출생자수보다 많아졌습니다.
2019년 안성시 청년 인구는 36,066명(18~34) 19.6%이고
중장년 인구는 73,759명(40∼64) 40.2%,
노인 인구는 29,825명(65세이상) 16.2%입니다.

안성시 평균연령은 42.9세입니다.
사회조사결과에 따르면 떠나고 싶다는 사람들이 40%가 넘습니다.
이러한 추세가 계속 진행된다면 안성은 소멸되고 말 것입니다.

​ 안성은 지금 떠나지 못해 남은 사람들의 도시가 될 것인가?
이사 와서 살고 싶은 도시가 될 것인가의 중요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저는 안성이 살고 싶은 도시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함께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정주 조건을 개선해야 합니다.
미세먼지와 축사냄새를 잡아야 합니다.
누구나 가고 싶은 곳을 갈 수 있도록 교통체계를 갖추어야 합니다.

안성시내뿐만 아니라,
서울을 비롯한 인근 도시로의 대중교통을 확충해야 합니다.

직장, 학교는 안성이 아니어도 안성에서 사는데 불편이 없어야 합니다.
아이들이 꿈과 재능을 키우고,
성인들도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는 역량을 높여가도록
평생교육체계를 갖추어야 합니다.
문화, 체육, 복지시설과 프로그램도 확충해야 합니다.

물론 좋은 일자리도 늘려가야 합니다.
저는 안성을 2,500만 수도권 인구의 건강한 먹거리와
여가, 힐링, 치유의 공간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그러면 농업, 문화, 관광, 복지 분야에서
많은 일자리가 늘어날 것입니다.
또한 안성은 용인, 평택, 화성과 더불어
경기도 반도체 클러스터로서 반도체 인력 양성 및
생산의 주요한 공간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선거기간 중 안성시민께 제안 드렸고,
안성시민분들께서 화답해주셔서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취임이후 이를 위한 세부계획을 공무원들과 준비했습니다.
곧 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 여러분께 공개하겠습니다.

저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공무원만 열심히 해서 되는 일도 아닙니다.
지역주민과 공무원,
우리 19만 안성시민이 함께 해야 성공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지역주민 여러분의 적극적 참여를 위해
모든 내용은 공개하고, 함께 토론하겠습니다.

그리고 공익지원센터를 통해 주민 여러분의 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함께 해주십시오.

코로나 19 이전과 이후는 달라질 거라고 모두들 이야기합니다.
2월부터 지금까지 불과 4개월 동안
우리는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일들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잊고 있었던 것들에 대한 가치를 알게 되었습니다.
실내보다는 야외로, 외국보다는 국내로
여가시간을 보내는 패턴도 바뀌고 있습니다.

건강, 환경, 가족, 여가시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안성이 갖고 있는 장점을 살릴 수 있는 기회가
오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 안성이 코로나19 이후의 삶의 방식을 먼저 만들어 간다면
안성시민은 물론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도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를 잘 막아내는 이유에 대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민주적 시민성이 높을수록 코로나 19 방역에 성공한다고 합니다.

민주적 시민성은 ‘자유로운 개인인 동시에
공동체에 기여하고자 하는 시민’이라고 합니다.

저희 안성은 코로나19 청정지역입니다.
바로 안성시민들이 민주적 시민들이기 때문입니다.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공동체에 기여하고자 하는 안성시민은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지난 45일 동안 안성시는
코로나 19 추경을 편성해서 집행하고 있습니다.

농민, 소상공인, 기업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야간과 주말에도 공직자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의회에서 3회 추경 심의와, 행정사무감사를 받고 있습니다.
100% 만족스럽지는 않더라고 수고하는 공직자들을 격려해주세요.
저희 공직자들은 현장의 의견을 더 많이 듣고
달라지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제 생각을 간단히 말씀드렸습니다.
사회단체장님들의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0. 6. 2(화)
안성시장 김 보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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