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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정보통_빛나는 조연 -2대째 이어온 수제 낚시찌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작성자 : 신영미(031-678-2062)
  • 등록일 : 2020-01-10
  • 조회 : 236

자막) 우리동네 정보통
자막) 오소영/리포터
오소영/리포터) 우리동네 소식이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우리동네 정보통 오소영입니다. 여러분, 혹시 낚시 좋아 하시나요? 요즘에는 손맛 때문에 남녀 가릴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취미로 자리 잡게 되었는데요.
자막) 짜릿한 손맛에 남녀노소 즐기는 취미!
오소영/리포터) 이 낚시는 무엇보다도 낚시찌의 미세한 움직임을 잘 포착해야 하잖아요.
자막) 낚시찌의 미세한 움직임~
오소영/리포터) 여기에 2대째 낚시찌를 만드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어떤 분이실지 지금 저와 함께 만나러 가보시죠.
자막) 2대째 낚시찌를 만드는 사람!
자막) 안성시 일죽면
내레이션) 짜릿한 손맛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겪어본 사람은 없다고 하는데요. 낚시의 짜릿한 손맛을 즐기기 위해 꼭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낚시찌겠죠. 손수 낚시찌를 만들어 오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막) 손수 낚시찌를 만들고 있습니다
오소영/리포터) 안녕하세요, 대표님. 제가 낚시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낚시를 할 때 찌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이 낚시찌를 2대째 만들고 계시다고 들었어요. 어떤 것인지 소개 좀 해주세요.
자막) 안재민/수제낚시찌공방 대표
낚시를 할 때는 일단 낚싯대에다 찌를 달아서 바늘에다 먹이를 달아서 고기를 잡게 되는데 낚시찌가 낚시에 있어선 가장 생명이라고 볼 수 있는 거죠. 고기가 밑밥을 물어도 낚시찌가 반응을 안 하면 고기를 못 잡게 되는 거죠. 그래서 낚시찌가 낚시에 있어서 생명인데 찌가 입수되면서 얼마만큼 부드럽게 낚시인이 원하는 입질을 할 수 있느냐, 안하느냐에 따라서 낚시찌를 여러 가지 형태로 만들게 되는 거죠.
내레이션) 낚시찌는 물고기가 미끼를 물어 낚시에 걸리는 것을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낚시를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죠.
자막) 낚시할 때 가장 중요한 역할
내레이션) 이런 낚시찌를 안재민 대표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2대째 만들고 있습니다. 수제방식을 고집하며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대표의 손길을 거쳐 완성되는데요.
자막) 아버지의 뒤를 이어 수제방식 고집
오소영/리포터) 수제로 만든 찌가 모양도 다르고, 디자인도 다르지만 크기가 길쭉한 것도 있고, 좀 작은 것도 있고 그래요. 어떤 차이가 있는 거예요?
자막)안재민/수제낚시찌공방 대표
이게 이렇게 길쭉한 부분들은 낚시를 할 때 입질 자체가 점잖게 올라와요. 그리고 이렇게 동글동글한 부분들은 조금 튀는 입질이 있어요. 입질자체가 경망스럽게 올라오는데 낚시하는 사람들이 찌를 얼마만큼 잘 만들어 주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고, 낚시찌 무게가 가벼운 것, 단단한 것에 따라서 낚시하는 사람들이 선택을 해서 찌를 고르는 거죠.
오소영/리포터) 이렇게 수제찌 모양도 다양하고요. 디자인도 다양한데 점점 알면알수록 수제찌의 세계가 궁금해집니다. 만드는 과정을 한번 지켜볼까요.
자막) 더욱 궁금해지는 수제찌!
내레이션) 수제찌는 크기를 보면 금세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보이지만 오랜 과정을 반복해야 완성됩니다. 찌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재료일 텐데요.
자막) 오랜 시간 걸려 완성되는 수제 찌
오소영/리포터) 낚시찌라는 게 입질을 예민하게 잡아줘야 하는 거잖아요. 그만큼 재료 선정에도 특별함이 있을 것 같아요.
자막) 안재민/수제낚시찌공방 대표
보통 대물찌라고 하면 토종붕어를 잡는데 그런 것들은 약간 견고하고 단단하게 만들고, 보통은 양어장이나 관리형 낚시터에서는 조금 가벼운 재료로 많이 사용하죠. 자중대비 부력이 몇 프로 나오느냐에 따라서 입질이 좀 예민하고 약간 덜하고 그런 차이점이 있지요.
내레이션) 두릅나무와 오동나무, 갈대, 수수깡, 나노, 발사 등의 가벼운 재료를 이용해 찌를 만드는데요.
자막) 다양한 재료 이용
내레이션) 찌가 가벼울수록 바람의 영향을 적게 받아 쉽게 날아가기 때문입니다. 어떤 종류의 물고기를 잡느냐에 따라 찌의 종류도 달라지는데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이 가벼운 찌. 미세한 차이지만 낚시를 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자막) 물고기의 종류에 따라 찌의 종류도 달라짐
오소영/리포터) 이렇게 오랫동안 수제찌를 만들고 계신 거잖아요. 만들면서 이것만큼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 라면 뭐가 있을까요?
자막) 안재민/수제낚시찌공방 대표
일단은 여기에서 중심이 잘 나와야 돼요.
오소영/리포터) 중심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것을 말하나요?
자막) 구멍이요. 구멍을 뚫어서 중심이 잘 나와야지 찌가 반듯하게 서고 모양이 나오는 거고, 중심이 안 좋게 되면 폐기 시키지요.
내레이션) 이곳 공방에서 사용하는 기계의 대부분은 안대표가 직접 설계해 만든 것인데요. 정교한 과정이 필요하기에 그가 직접 도안한 것입니다.
자막)  직접 설계한 기계사용
내레이션) 부전자전 이라는 말처럼 낚시를 좋아하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낚시를 좋아했다는 안대표는 아버지가 낚시찌를 만드는 것을 보고 자연스레 낚시찌를 만들기 시작했는데요.  어느덧 아버지의 뒤를 이어 2대째 수제찌를 만들고 있습니다. 34년 째 오롯이 수제찌를 만들며 한길을 걸어오고 있습니다.
자막) 아버지의 뒤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자막) 안재민/수제낚시찌공방 대표
Q. 바람은?
앞으로의 계획이나 바람이라면 찌를 열심히 만들어서 지금 베트남이나 중국에서 수입산이 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물론 그분들도 찌를 정성들여 만들어오긴 하는데 그런 제품에 뒤지지 않게 국산 수제찌를 열심히 더 만들어서 우리나라 낚시하는 사람들이 역시 국산 찌가 좋구나, 라고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바람이에요.
내레이션) 짜릿한 손맛의 쾌감 뒤엔 ‘찌’라는 조연이 함께 했기 때문일텐데요. 자막) 짜릿한 손맛 뒤에 숨겨진 조연 ‘찌’
내레이션) 한길만을 묵묵히 걸어오며 주연을 빛내준 낚시찌의 역할을 세삼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는 흔히 오랜 시간 한길을 걸어온 사람을 장인이라고 하는데요. 수제찌를 만들며 한길을 걸어온 안재민 대표야말로 낚시찌의 장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자막) 장인의 손끝에서 오래도록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자막) 우리동네 정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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