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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이달의 안성 독립운동가 심광식 선생
- 작성자 : [문화관광과] 김대용(031-678-2476)
- 등록일 : 2020-09-03
- 조회 : 1103
심광식(沈光植, 1911~1960) 선생은 미양면 강덕리 출신으로 일찍이 만주로 건너가 독립운동에 참여하였다.
이후 중국 육군군관학교 낙양분교를 졸업하고, 민족혁명당 중앙당 군사부원이 되었다. 1937년 3월 후난성(湖南省) 창사(長沙)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선전부 출판물 간행요원으로 활동하였다.
이즈음 훗날 한국광복군 총사령관이 되는 지청천의 사위가 되었다.
1942년 10월에는 충칭(重慶)에서 임시정부 의정원 충청도의원으로 피선되었다. 1943년 3월부터 1년간 임시정부 국무회의 비서처의 서무를 맡았으며, 1944년 6월에는 내무부 경위대에서 근무하였다.
1945년 6월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부관처의 서무과장으로 임명되어 광복군 참령으로 복무하는 등 임시정부와 광복군을 넘나들며 중책을 맡아 독립운동에 전념하였다.
해방 후 1945년 11월 충칭의 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를 떠나 임시정부 요인들과 함께 귀국하였다.
정부에서는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1963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이후 중국 육군군관학교 낙양분교를 졸업하고, 민족혁명당 중앙당 군사부원이 되었다. 1937년 3월 후난성(湖南省) 창사(長沙)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선전부 출판물 간행요원으로 활동하였다.
이즈음 훗날 한국광복군 총사령관이 되는 지청천의 사위가 되었다.
1942년 10월에는 충칭(重慶)에서 임시정부 의정원 충청도의원으로 피선되었다. 1943년 3월부터 1년간 임시정부 국무회의 비서처의 서무를 맡았으며, 1944년 6월에는 내무부 경위대에서 근무하였다.
1945년 6월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부관처의 서무과장으로 임명되어 광복군 참령으로 복무하는 등 임시정부와 광복군을 넘나들며 중책을 맡아 독립운동에 전념하였다.
해방 후 1945년 11월 충칭의 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를 떠나 임시정부 요인들과 함께 귀국하였다.
정부에서는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1963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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