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안성 독립운동가 게시판 내용 보기
2020년 10월 이달의 안성 독립운동가 최문섭 선생
- 작성자 : [문화관광과] 이종석(031-678-2475)
- 등록일 : 2020-10-08
- 조회 : 585
최문섭(崔文燮, 1900~1941) 선생은 원곡면 지문리 출신으로 1919년 4월 1일과 2일, 원곡·양성면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4월 1일 저녁 8시경 원곡면사무소에 모인 1,000여명의 주민들과 함께
독립만세를 외친 후 횃불과 몽둥이를 들고 성은고개(現 만세운동)를 넘어 양성면으로 행진하였다.
이때 양성경찰주재소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돌아가던 양성면 주민 1,000여명과 합세하여
주재소, 우편소, 면사무소를 파괴·방화하고, 일본인이 운영하던 잡화점과 고리대금업자의 집을 파괴하였따.
2일 새벽 4시경 원곡면으로 돌아와 다시 면사무소를 파괴·방화하는 등 격렬한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1921년 1월 22일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3년형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4월 1일 저녁 8시경 원곡면사무소에 모인 1,000여명의 주민들과 함께
독립만세를 외친 후 횃불과 몽둥이를 들고 성은고개(現 만세운동)를 넘어 양성면으로 행진하였다.
이때 양성경찰주재소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돌아가던 양성면 주민 1,000여명과 합세하여
주재소, 우편소, 면사무소를 파괴·방화하고, 일본인이 운영하던 잡화점과 고리대금업자의 집을 파괴하였따.
2일 새벽 4시경 원곡면으로 돌아와 다시 면사무소를 파괴·방화하는 등 격렬한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1921년 1월 22일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3년형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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