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안성 독립운동가 게시판 내용 보기
2020년 11월 이달의 안성 독립운동가 김희식 선생
- 작성자 : [문화관광과] 이종석(031-678-2475)
- 등록일 : 2020-11-05
- 조회 : 531
김희식(金熙植, 1898~미상) 선생은 원곡면 외가천리 출신으로 1919년 4월 1일과 2일, 원곡·양성면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4월 1일 저녁 8시경 원곡면사무소에 모인 1,000여명의 주민들과 함께
독립만세를 외친 후 횃불과 몽둥이를 들고 성은고개(現 만세운동)를 넘어 양성면으로 행진하였다.
이때 양성경찰주재소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돌아가던 양성면 주민 1,000여명과 합세하여
주재소, 우편소, 면사무소를 파괴·방화하고, 일본인이 운영하던 잡화점과 고리대금업자의 집을 파괴하였다.
2일 새벽 4시경 원곡면으로 돌아와 다시 면사무소를 파괴·방화하는 등 적극적인 실력항쟁을 전개하였다.
1921년 1월 22일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5년형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2019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4월 1일 저녁 8시경 원곡면사무소에 모인 1,000여명의 주민들과 함께
독립만세를 외친 후 횃불과 몽둥이를 들고 성은고개(現 만세운동)를 넘어 양성면으로 행진하였다.
이때 양성경찰주재소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돌아가던 양성면 주민 1,000여명과 합세하여
주재소, 우편소, 면사무소를 파괴·방화하고, 일본인이 운영하던 잡화점과 고리대금업자의 집을 파괴하였다.
2일 새벽 4시경 원곡면으로 돌아와 다시 면사무소를 파괴·방화하는 등 적극적인 실력항쟁을 전개하였다.
1921년 1월 22일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5년형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2019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