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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이달의 안성 독립운동가 윤영삼 선생
- 작성자 : [문화예술사업소] 이한나(031-678-2478)
- 등록일 : 2021-10-31
- 조회 : 698
◆2021년 11월 이달의 안성 독립운동가 윤영삼 선생
- 독립만세운동애 목숨을 바치다
尹 榮 三
1891. 4. 21. ~ 1919. 4. 27.
건국훈장 애국장(1991)
원곡면 외가천리
1919년 4월 1일과 2일, 원곡ㆍ양성면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4월 1일 저녁 8시경 원곡면사무소에 모인 1,000여 명의 주민들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고 독립만세를 외쳤다. 이어 횃불과 몽둥이 등을 들고 성은고개(현 만세고개)를 넘어 일제통치기관이 있던 양성면으로 행진하였다.
이때 양성경찰주재소 앞에서 시위를 벌인 뒤 돌아가던 양성면 주민 1,000여 명과 합세하여 연합시위를 벌이고 주재소, 우편소, 면사무소를 파괴·방화하였으며 일본인이 운영하던 잡화점과 고리대금업자의 집을 파괴하였다.
2일 새벽 4시경 원곡면으로 돌아와 다시 면사무소를 파괴·방화하는 등 적극적인 실력항쟁을 전개하였다.
안성경찰서에서 취조를 받던 중 일제경찰의 심한 고문으로 순국하였다.
- 독립만세운동애 목숨을 바치다
尹 榮 三
1891. 4. 21. ~ 1919. 4. 27.
건국훈장 애국장(1991)
원곡면 외가천리
1919년 4월 1일과 2일, 원곡ㆍ양성면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4월 1일 저녁 8시경 원곡면사무소에 모인 1,000여 명의 주민들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고 독립만세를 외쳤다. 이어 횃불과 몽둥이 등을 들고 성은고개(현 만세고개)를 넘어 일제통치기관이 있던 양성면으로 행진하였다.
이때 양성경찰주재소 앞에서 시위를 벌인 뒤 돌아가던 양성면 주민 1,000여 명과 합세하여 연합시위를 벌이고 주재소, 우편소, 면사무소를 파괴·방화하였으며 일본인이 운영하던 잡화점과 고리대금업자의 집을 파괴하였다.
2일 새벽 4시경 원곡면으로 돌아와 다시 면사무소를 파괴·방화하는 등 적극적인 실력항쟁을 전개하였다.
안성경찰서에서 취조를 받던 중 일제경찰의 심한 고문으로 순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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