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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이달의 안성 독립운동가 오윤선 선생
- 작성자 : [문화예술사업소] 임효진(031-678-2477)
- 등록일 : 2022-04-30
- 조회 : 440
◆ 2022년 5월 이달의 안성 독립운동가 오윤선 선생
- 양성에서 목놓아 독립만세를 외치다
吳 潤 善 _ 이명 吳 允 先, 吳 春 洙
1891. 5. 25. ~ 1960. 5. 10.
건국훈장 애국장(1990)
안성군 양성면 덕봉리
1919년 4월 1일과 2일에 걸쳐 일어난 원곡·양성면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4월 1일 저녁 마을에서 독립만세를 외친 후 마을 사람들과 동항리로 이동하여 다른 마을 주민들과 함께 양성경찰관주재소 앞에서 독립만세를 외쳤다.
이때 해산하여 돌아가던 중 횃불과 몽둥이 등을 들고 성은고개(현 만세고개)를 넘어온 원곡면민 1,000여 명과 합세하여 양성경찰관주재소 앞에서 태극기를 휘두르며 독립만세를 외치고,
부엌에서 솔잎을 모아 불을 질러 주재소를 불태웠다. 이어 양성·원곡면 2,000여 명이 연합해 양성면사무소와 양성우편소, 일본인 상점과 집을 파괴·방화하는 등 격렬한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1921년 1월 22일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7년형을 받아 옥고를 치렀다.
- 양성에서 목놓아 독립만세를 외치다
吳 潤 善 _ 이명 吳 允 先, 吳 春 洙
1891. 5. 25. ~ 1960. 5. 10.
건국훈장 애국장(1990)
안성군 양성면 덕봉리
1919년 4월 1일과 2일에 걸쳐 일어난 원곡·양성면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4월 1일 저녁 마을에서 독립만세를 외친 후 마을 사람들과 동항리로 이동하여 다른 마을 주민들과 함께 양성경찰관주재소 앞에서 독립만세를 외쳤다.
이때 해산하여 돌아가던 중 횃불과 몽둥이 등을 들고 성은고개(현 만세고개)를 넘어온 원곡면민 1,000여 명과 합세하여 양성경찰관주재소 앞에서 태극기를 휘두르며 독립만세를 외치고,
부엌에서 솔잎을 모아 불을 질러 주재소를 불태웠다. 이어 양성·원곡면 2,000여 명이 연합해 양성면사무소와 양성우편소, 일본인 상점과 집을 파괴·방화하는 등 격렬한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1921년 1월 22일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7년형을 받아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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