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월01일 토요일 아침 10시정도에 도착하여 주차는 2015년보다 쉽고 좋은 자리로 안착~
작년에 비가 와서 너무 힘들고 추웠지만 재밌고 다른 축제와는 틀리게 너무 비싼 음식 맛없는 음식
불친절한 안내 뭐 이런것들로 인하여 다른 축제는 꼭 찾아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바우덕이 축제는 너무 재밌고 좋아요~~
정문 옆 안전벨트 체험은 아이에게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일깨우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항상 차에 타면
만화에 나오는 누가 안전벨트 하라고 했어 안했어? 맨날 싸우다 차가 한바퀴 회전하는 체험후 알아서 벨트도 매고 너무 좋은 체험이었습니다.
축제하면 먹거리죠~~ 독일맥주 얼마나 맛있는지 ㅎㅎ 중국 양꼬치는 저하고는.... 인연이 아니지만
칭따오는 인연인거죠~~ ㅎㅎ 아르헨티나 터키 맛나고 재밌어요 하지만 먹을수 있는 테이블이 너무
적어서 먹거리를 들고 다니기 힘들고 눈치 엄청 봤습니다 이점은 보완 부탁드립니다~
안성하면~ 포도죠~ 포도 2kg을 샀는데 3kg 넘게 주시고 너무 좋아요~
서울우유도 싼값으로 이것저것 살수 있도록 해주셔서 딸아이에게 이쁨좀 받았답니다~~
먹었음 이제 돌아다녀야죠~~ 아이와 함께할수 있는 체험들이 너무 많아 어떤걸 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ㅜㅜ 하지만 민속놀이 부터 비즈까지 눈에 보이는 체험 공간이 많아서 너무 좋아요
특시 비눗방울 놀이는 인기가 많아서 처음 줄을 안서면 놀이하기 힘드니 체험시간 확인후
체험하셔야 아이에게 즐거움을 줄수 있습니다.
거인 할머니 인형탈들이 돌아다니면 같이 사진도 찍을수 있어 좋습니다.
하지만 화장실은 사실 먹거리쪽에 있다고 안내판같은걸 설치하셨으면 불편이 좀 감소 될수 있을거 같습니다.그리고 먹거리촌 체험은 체험하기가 힘들었어요 어떤식으로 운영하는 운영하는 시간을 알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돈을 쓰더라도 너무 기분좋게 쓰고 먹더라도 기분좋게 먹고
너무 즐거운 하루를 보냈기에 다른분들도 2017년 좋은 체험 하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