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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안성시, 3년간 독립유공자 포상 8명 늘어

  • 담당부서 : 문화예술사업소
  • 작성자 : 김대용(031-678-2476)
  • 등록일 : 2022-12-04
  • 조회 : 282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최근 3년간 독립유공자로 8명이 포상됐다고 밝혔다. 안성의 독립유공자가 1962년 첫 포상된 이래 지난 11월 17일 제83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서훈된 독립유공자까지 총 251명이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안성시는 지속적인 독립운동 인물 발굴과 현창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2019년 26명이 포상된 이후 2020년 2명, 2021년 2명, 2022년 4명이 포상됐으며, 이미 포상된 6명의 독립운동가를 추가 발굴해 총 251명의 독립유공자를 보유하게 됐다. 이는 경기도에서 압도적으로 많은 독립유공자가 있다는 점에서 안성이 독립운동의 성지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것이다.

특히 3년간 포상된 독립유공자는 모두 3·1운동으로 대통령표창이 추서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로써 3·1운동으로 포상된 안성의 독립유공자가 총 203명으로 다수를 차지한다는 사실은 3·1운동의 역사에서 안성지역의 중요성을 가늠할 수 있다.

그러나 안성시가 확인한 328명의 독립운동가 중 77명이 아직 서훈이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안성시는 2023년부터 이분들에 대한 포상을 국가보훈처에 적극 요청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포상이 됐으나 후손을 찾지 못해 미전수된 안성의 독립유공자 53명의 후손 찾기 노력도 시작한다. 이러한 독립운동가 발굴과 현창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안성3.1운동기념관은 2023년도 ‘이달의 안성 독립운동가’에 미전수 독립유공자 12인을 선정했다. 마지막 한 분까지 후손을 찾아 독립유공자의 훈장을 전수하는 것을 목표로 활발히 준비하고 있다.

한편 안성시는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독립유공자 후손찾기’ 업무협약을 국가보훈처와 체결했으며, 6월에는 독립운동가 발굴과 현창사업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안성3.1운동기념관이 ‘국가모범 보훈대상’ 대통령표창을 처음으로 수상하기도 했다. 그간 안성시가 독립유공자 등 국가보훈대상자의 명예와 예우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안성의 독립운동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성3.1운동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22년 안성지역 독립유공자 포상 명단
○ 2020년 : 윤순철(대통령표창/3.1운동), 박병덕(대통령표창/3.1운동)
○ 2021년 : 황영연(대통령표창/3.1운동), 윤계현(대통령표창/3.1운동)
○ 2022년 : 이사원(대통령표창/3.1운동), 유병세(대통령표창/3.1운동), 유복만(대통령표창/3.1운동), 최완철(대통령표창/3.1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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