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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진문학관 11월 문학특강 안내
- 담당부서 : 문화관광과
- 작성자 : 박형준(031-678-2505)
- 등록일 : 2019-11-11
- 조회 : 521
박두진문학관에서 작가 초청 11월 문학 특강을 진행합니다.
이번 문학특강의 주제는
소설가 하성란의 '스위트 홈'입니다.
집과 홈리스, 정주의 삶 등을 강연할 예정입니다.
하성란 작가는 199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풀」이 당선되며 소설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하성란은 작품에서 전통적인 서사나 사실 묘사 보다는
이미지를 드러내는 방법을 통해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작품을 발표하며
주목 받기 시작했으며,
일상 소재를 바탕으로 소외된 인간의 무력감과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소설집으로 『루빈의 술잔』, 『옆집 여자』, 『푸른 수염의 첫 번째 아내』, 『여름의 맛』 등이 있으며
30회 《동인문학상》, 54회 《현대문학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강연은 11월 30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박두진문학관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11일부터 선착순 전화접수(031-678-2466~7)를 통해 가능합니다.
이번 문학특강의 주제는
소설가 하성란의 '스위트 홈'입니다.
집과 홈리스, 정주의 삶 등을 강연할 예정입니다.
하성란 작가는 199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풀」이 당선되며 소설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하성란은 작품에서 전통적인 서사나 사실 묘사 보다는
이미지를 드러내는 방법을 통해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작품을 발표하며
주목 받기 시작했으며,
일상 소재를 바탕으로 소외된 인간의 무력감과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소설집으로 『루빈의 술잔』, 『옆집 여자』, 『푸른 수염의 첫 번째 아내』, 『여름의 맛』 등이 있으며
30회 《동인문학상》, 54회 《현대문학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강연은 11월 30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박두진문학관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11일부터 선착순 전화접수(031-678-2466~7)를 통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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