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권 다람쥐 버스(출퇴근 순환버스) 운영
안성시
김○○
2022-01-19
도로·교통
2022-01-19 ~ 2022-02-18
마감
서울시에서 운영 중인 다람쥐버스(출퇴근 순환버스)를 안성에 운행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현재 시내권을 순환하는 버스노선이 있지만 배차시간이 길고 노선이 길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안성시는 중앙도로를 중심으로 대부분의 버스가 배차 운행하고 있어 외곽지역이나 신설된 주거지역들의 이용 편의성이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이에 당왕동 대우경남, 주은청설 아파트에서 한경대 정문까지 운행하는 노선, 아양도서관 부근에서 이마트앞까지 운행하는 노선 등에 출퇴근시간(6:30-9:00, 19:00-20:30))에 한정하여 순환버스를 운행하면 어떨가 생각합니다.
현재 안성시 역시 공영버스 추진을 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편의성을 위해 다양한 노선 및 서비스 개선에 노력 중인바 다람쥐 버스 운행을 더하면 시민의 만족도는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10시 이후 귀가하는 시민들을 위해 올빼미버스(22:00-24:00)도 운행하는 것도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울시에서 운행하는 사례를 기반으로 요금도 마을버스 수준으로 낮추고, 기존 환승요금제까지 적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시민들의 힘으로 협동조합이나 사회적기업을 만들어 위탁사업으로 운영하는 것도 장기적으로는 검토하면 좋습니다.
다람쥐 버스란
특정한 시간대에 특정한 구간만 운영하는 버스. 시민의 편의를 위해 출퇴근 시간인 7~9시에 맞추어 일정 구간을 반복 운행하는 버스로, 2017년 6월 26일 서울시에서 시범 운행을 시작했다. 짧은 구간을 다람쥐가 쳇바퀴 돌리듯 운행한다고 하여 '다람쥐 버스'라는 이름이 붙었다. 초기에는 4개 구간에서 운행을 시작했으나 차내 혼잡도를 줄인데 대한 시민의 호응이 높아 2018년 4개 구간을 증설 운행하고 있다. 요금은 일반버스와 같으며 환승도 가능하다.
현재 시내권을 순환하는 버스노선이 있지만 배차시간이 길고 노선이 길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안성시는 중앙도로를 중심으로 대부분의 버스가 배차 운행하고 있어 외곽지역이나 신설된 주거지역들의 이용 편의성이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이에 당왕동 대우경남, 주은청설 아파트에서 한경대 정문까지 운행하는 노선, 아양도서관 부근에서 이마트앞까지 운행하는 노선 등에 출퇴근시간(6:30-9:00, 19:00-20:30))에 한정하여 순환버스를 운행하면 어떨가 생각합니다.
현재 안성시 역시 공영버스 추진을 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편의성을 위해 다양한 노선 및 서비스 개선에 노력 중인바 다람쥐 버스 운행을 더하면 시민의 만족도는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10시 이후 귀가하는 시민들을 위해 올빼미버스(22:00-24:00)도 운행하는 것도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울시에서 운행하는 사례를 기반으로 요금도 마을버스 수준으로 낮추고, 기존 환승요금제까지 적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시민들의 힘으로 협동조합이나 사회적기업을 만들어 위탁사업으로 운영하는 것도 장기적으로는 검토하면 좋습니다.
다람쥐 버스란
특정한 시간대에 특정한 구간만 운영하는 버스. 시민의 편의를 위해 출퇴근 시간인 7~9시에 맞추어 일정 구간을 반복 운행하는 버스로, 2017년 6월 26일 서울시에서 시범 운행을 시작했다. 짧은 구간을 다람쥐가 쳇바퀴 돌리듯 운행한다고 하여 '다람쥐 버스'라는 이름이 붙었다. 초기에는 4개 구간에서 운행을 시작했으나 차내 혼잡도를 줄인데 대한 시민의 호응이 높아 2018년 4개 구간을 증설 운행하고 있다. 요금은 일반버스와 같으며 환승도 가능하다.
100.0% 찬성 3건
0%보류 0건
0%반대 0건
제안에 찬성이 100건 이상일 경우 부서에서 직접 답변 드립니다!
댓글 총 3건
1
특히 공도-안성1동 루트는 한번 배차시간이 길어지면 밀리는 시간까지 더해져 치명적입니다.
다람쥐버스, 좋은아이디어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