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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마을에서 피어난 문화,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채우다
							안성 바우덕이 축제에서 ‘하나의 공간’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을 주민들이 직접 꾸리고 채운 마을공동체 홍보 부스가 축제장을 찾은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 것이다.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이 지원하여 마련된 마을공동체 부스는 단순한 전시에 그치지 않고, 마을 속에서 피어난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시민들과 나누는 공간이었다.
죽산면 동막마을, 보개면 기좌마을, 복평마을 주민들은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먹거리를 제공했고, 12개 시민동아리는 자신들의 이야기와 활동을 담은 사진, 손으로 만든 자료, 체험물, 그림 등을 소개하며 관람객들과 진심 어린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축제 기간 중 펼쳐진 117명의 시민이 함께한 색소폰 합주 공연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인상을 남겼다. 지역 내 7개 시민동아리가 하나의 무대를 위해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추며 만들어낸 이 공연은, 단순한 합주를 넘어 시민들이 함께 완성한 커다란 화합의 멜로디였다. 스스로 즐기고 무대를 만들어가는 모습은 시민문화도시 안성의 힘과 가능성을 증명하는 순간이었다.
시민동아리 ‘맑은물소리’의 박기순 대표는 “이번 바우덕이 축제는 공연 중심의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시민과 마을이 주체가 되어 일상을 문화로 풀어낸 장이었다”라며 “이러한 경험이 시민문화도시 안성의 기반이자 가장 큰 자산”이라고 전했다.
정운길 통합지원단장은 “매년 마을공동체 활동을 선보이는 주민들의 열정에 놀라고 있다. 특히 올해는 관람객 및 시민들의 호응도 눈에 띄게 높아졌다. 마을 주민들이 만들어 가는 행복한 공동체를 위해 더 많은 소통과 노력을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아울러 시민활동통합지원단은 10월 25일(토), 오후 2시부터 7시 30분까지 안성교, 안성천변, 6070 추억의 거리에서 ‘2025 공동체 한마당-가치 또 같이’를 개최하여 안성의 공동체를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안성 바우덕이 축제에서 ‘하나의 공간’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을 주민들이 직접 꾸리고 채운 마을공동체 홍보 부스가 축제장을 찾은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 것이다.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이 지원하여 마련된 마을공동체 부스는 단순한 전시에 그치지 않고, 마을 속에서 피어난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시민들과 나누는 공간이었다.
죽산면 동막마을, 보개면 기좌마을, 복평마을 주민들은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먹거리를 제공했고, 12개 시민동아리는 자신들의 이야기와 활동을 담은 사진, 손으로 만든 자료, 체험물, 그림 등을 소개하며 관람객들과 진심 어린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축제 기간 중 펼쳐진 117명의 시민이 함께한 색소폰 합주 공연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인상을 남겼다. 지역 내 7개 시민동아리가 하나의 무대를 위해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추며 만들어낸 이 공연은, 단순한 합주를 넘어 시민들이 함께 완성한 커다란 화합의 멜로디였다. 스스로 즐기고 무대를 만들어가는 모습은 시민문화도시 안성의 힘과 가능성을 증명하는 순간이었다.
시민동아리 ‘맑은물소리’의 박기순 대표는 “이번 바우덕이 축제는 공연 중심의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시민과 마을이 주체가 되어 일상을 문화로 풀어낸 장이었다”라며 “이러한 경험이 시민문화도시 안성의 기반이자 가장 큰 자산”이라고 전했다.
정운길 통합지원단장은 “매년 마을공동체 활동을 선보이는 주민들의 열정에 놀라고 있다. 특히 올해는 관람객 및 시민들의 호응도 눈에 띄게 높아졌다. 마을 주민들이 만들어 가는 행복한 공동체를 위해 더 많은 소통과 노력을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아울러 시민활동통합지원단은 10월 25일(토), 오후 2시부터 7시 30분까지 안성교, 안성천변, 6070 추억의 거리에서 ‘2025 공동체 한마당-가치 또 같이’를 개최하여 안성의 공동체를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출처:뉴스로(https://www.newsro.kr/article243/1341759/)
							
								2025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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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안성시, '안성시민이 함께 만드는 100인 색소폰 공연'
							[안성(경기)=데일리한국 심재용 기자] 안성시는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3일차를 맞아 지역 공동체 화합과 참여를 기념하는 ‘안성시민이 함께 만드는 100인 색소폰 공연’ 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안성천 무대에서 열린 공연은 지역에서 활동 중인 시민동아리 및 자치동아리 등 9개 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색소폰 연주 무대를 꾸몄다.
특히 100인의 연주자가 함께 하는 대규모 색소폰 합주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관람객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
공연에 참여한 연주자들은 주로 60~70대 시민으로 구성됐으며,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제2의 인생을 활기차게 살아가는 모습을 몸소 보여줬다.
연주자 최고령 박모(77)씨는 “공연을 위해 매일 연습하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인생이 젊어진 기분이 들었다” 며 “많은 사람과 함께 무대에 서니 감회가 새롭고, 살아 있다는 느낌이 든다” 고 말했다.
100일에 걸쳐 공연을 준비한 연주자들은 색소폰 독주와 4중주 등 다양한 구성을 통해 각자의 색깔을 살린 무대를 선보였으며 피날레는 ‘평행선’·‘머나먼 고향’·‘만남’ 등 친숙한 색소폰 하모니로 큰 호응을 받았다.
김보라 시장은 “연습과 준비에 오랜 시간 정성을 기울여 주신 연주자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어르신들의 열정과 노력이 바우덕이 축제를 더욱 즐겁게 만들었다” 며 “시민이 문화의 중심에서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무대를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2025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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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안성시 금광면 '홍익 아우름 한마당' 개최
							2025 안성시 도농공동체 시범아파트 조성사업
“아파트 축제로 평소 만나지 못했던 이웃들을 알게 되었어요” 안성시 금광면 홍익아파트는 지난 9월 27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아파트 일원과 살구나무 책방 야외 무대에서 ‘홍익 아우름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금광면 아파트와 농촌이 서로 어울리며 새로운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 축제는 △주민 주도 체험·전시 부스 △금광면 농산물 활용 요리교실 △홍익아파트 캐릭터 발굴단 교육 △실버정원사의 정원 소개 △홍익어린이연극학교 발표 공연으로 구성됐다.
‘홍익 아우름 한마당’의 가장 큰 특징은 최대한 아파트와 금광면의 역량있는 주민의 손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축제 이름은 공모전을 통해 주민이 제안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모두 입주민과 금광면 주민, 자원을 활용했다.
이날 축제의 백미는 홍익어린이연극학교의 결과 발표 공연, 동화극 ‘발자국’ 이었다.
금광면 살구나무 책방 대표이자 공연 연출가인 이종일 대표는 안성의 이다윗 시인의 시 ‘발자국’을 희곡으로 각색했다.
지난 7월부터 10주 동안 다함께돌봄센터 학생들과 배역 오디션 및 연습을 거쳐 공연을 선보여 50여명의 주민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축제를 함께 기획하고 운영한 백미경 홍익아파트 부녀회장은 “아파트에서 공동체 사업과 축제가 과연 가능할까 의구심이 들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주민들은 교류하길 원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꾸준히 이어지길 바라고 부녀회도 적극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방문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 축제를 계기로 아파트 공동체가 더욱 활기를 띠고 나아가 지역 농촌과도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로 전했다.
이 사업은 ‘2025년 도농공동체 시범 아파트 조성사업’ 으로 운영됐다.
홍익아파트운영협의회와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함께 기획하고 운영했다.
아울러 홍익아파트 추석 특별 장터가 9월 30일 ~ 10월 2일 3일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홍익아파트 잔디마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출처 : 뉴스피크(http://www.newspeak.kr)
							
								2025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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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삼‧대소‧산문‧동막‧상동‧인처골 마을의 행복” 마을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의 행복, 지속가능한 농촌으로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단장 정운길) 도농교류지원센터에서는 지난 6월 17일부터 7월 18일까지 농촌마을 주민들 간의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고 지속가능한 농촌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2025년 마을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마을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은 많은 마을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원예, 바느질 공작, 청춘요리, 치유미술(나도화가) 등 네가지로 구성되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6개 마을(원곡면 방삼마을, 대소마을, 서운면 인처골마을, 고삼면 산문마을, 죽산면 동막마을, 금광면 상동마을)이 선정되어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에 참가한 원곡면 방삼마을 주민은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마을주민 간의 앙금을 없애주고 갈등을 희석시켜 주는 역할을 해 주었으며 주민들이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고삼면 산문마을 주민은 “화훼장식과 청춘요리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던 마지막 수업은 산문마을의 레스토랑을 연상시키는 마을회관에서 처음 있는 파티였다”고 좋아하였으며 생활원예와 청춘요리 프로그램 강사님의 준비와 프로그램 운영에 최고의 칭찬을 해주었다.
동막마을은 귀촌한 주민이 많은 마을로 청춘요리 프로그램에 참석한 남성분이 청춘요리를 배워 직접 레스피를 보고 자녀들을 위해서 요리하고 식사를 제공하였다는 마음 따스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생활원예 프로그램은 수경식물 활용한 아쿠아포닉스, 야생화 분경 장식, 식물관리 및 반려식물 마주하기, 포켓정원, 화훼장식 화병꽃이를 내용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바느질 공작은 호박핀 쿠션 만들기, 편백나무 향주머니 만들기, 강화 소창 행주 만들기, 편백나무 베개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는데, 눈이 침침해 잘 보이지는 않지만 서로 도와주며 옛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고 진행하는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청춘요리 프로그램은 키위샐러드 및 에그 베네딕트 만들기, 건강 도시락, 그린빈 파스타, 사과장 소스 차돌박이 비빔밥 만들기, 단호박 스프 및 머쉬룸 부르스게타 만들기 등으로 진행되었고 치유미술은 우리동네 자연 액자에 담기, 내얼굴 자화상 그려보기, 나에게 주는 선물 스카프 염색, 우리들의 이야기 책 완성하기 내용으로 운영되었다.
마을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은 참가 신청한 마을을 방문하여 프로그램당 5회 진행되었고 마을당 15명 정도가 참석하였다. 올해 6개 마을에서 진행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은 전반적으로 마을주민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았다고 평가할 수 있다.
도농교류지원센터 관계자는 “2026년에는 올해 진행한 4가지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보다 재밌고 알찬 프로그램과 보다 많은 마을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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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2025 안성맞춤 시민동아리 네트워크 ‘느슨한 연결’
							서로 이해하고 공감대 찾아가는 생생한 네트워크
“고민을 터놓고 이야기하며 해결 방법을 함께 찾아요. 든든한 관계망이 생겼어요.”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이 문장은 협력과 공동체의 중요성을 가장 잘 드러낸다. 우리 사회에 직면한 기후위기와 돌봄문제가 심화될수록 ‘공동체’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안성시는 5년 째「안성맞춤 시민동아리 지원 공모사업」으로 시민의 공동체 모임을 지원하고 있다.
공모사업 회차가 거듭되고 동아리의 역량이 성장할수록 네트워크 필요성 인식과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은 지난 23일(수), 안성맞춤 문화살롱에서 안성맞춤 시민동아리의 고민을 나누고 해결방법을 함께 모색하는 네트워크 행사 ‘느슨한 연결’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김성윤(고양자치포럼 대표) 강사의 ‘우리 삶에 공동체가 필요한 이유’를 라는 주제 강의로 시작했다. 1시간여의 강의 후 참가자들은 사전 조사한 고민별로 6개 모둠이 구성되었다.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고민은 ‘동아리 활동의 지속성과 재원 마련’이었으며 다음은 ‘리더십 역량강화, 민주적인 동아리 운영’이 뒤따랐다. 뒤이어 모둠 토의 결과를 발표하여 모두가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네트워크 행사의 백미는 ‘최고의 네트워크상’ 선정이었다. 모둠별로 올해 안에 함께 해볼 수 있는 구체적인 활동을 도출하고 발표했다. 이후 모든 참여자가 일어나 응원하는 모둠 결과지에 스티커를 붙여 가장 많은 개수를 받은 곳을 수상자로 뽑았다. 부상은 해당 모둠이 자체적인 모임을 할 때 공간과 간식지원이고, 네트워크 모임이 지속될 경우 강사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 대해 시민활동통합지원단 정운길 단장은 “작더라도 개별동아리의 고민을 모두의 문제로 인식하고 해결방법을 찾고 도와주려는 움직임에서 네트워크가 시작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늘 형성된 모임들이 앞으로도 지속되고 단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위클리오늘(https://www.weekly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713283)
							
								2025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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