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현재 안성남사당의 바탕이 된 남사당 최초이자 최후의 여성 꼭두쇠바우덕이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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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8
안성에서 가난한 소작농의 딸로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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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3
안성 서운면 청룡사 안성남사당 입단(당시 5세)
선소리, 줄타기, 풍물, 무동, 새미의 모든 남사당 공연예술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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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
안성남사당 꼭두쇠 추대(당시 15세) 남사당에서
최초이자 최후의 여성 꼭두쇠로 활동시작(당시 꼭두쇠였던 윤치덕의 사망 후 바우덕이가 꼭두쇠로 추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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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5
고종 2년 경복궁 중건에 안성 남사당패를 이끌고 출연
최고의 영예인 정3품 당상관 벼슬 상당의 옥관자 수상
남사당을 전국 예술집단의 최고봉으로 끌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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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5~1870
안성남사당패가 "바우덕이"로 통칭됨
1870년 전국을 다니며 공연활동 펼침 ▶ 대한민국 연예문화 탄생 ▶
최초의 연예인:남사당 바우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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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
폐병으로 사망 (남사당 단원의 간호를 받다가 사망함)
안성시 서운면 청룡리 골짜기에 묻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