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역버스 종착지 및 출발지 분산
안성시
김○○
2025-08-19
도로·교통
2025-09-02 ~ 2025-10-02
마감
현황 및 문제점
현재 서울로 향하는 광역버스는 강남으로 가는 4401, 4402번 버스와 송파로 가는 4305번 버스가 있습니다.그 중에도 안성 시내를 통과하는 광역버스는 4401번 버스 뿐이고 그로 인해 출퇴근 시간 승객 몰림 현상이 심각합니다. 특히 퇴근 시간 강남에서 안성으로 오는 버스는 지정된 곳에서 줄을 서서 순서대로 승차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고 위험이 상당하고 승객간 다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대학교들이 개강을 하면 문제점은 더 심각해집니다.
학기 중에는 한경대와 중앙대에서 많은 학생들이 승차를 하기 때문에 공도, 풍림에서는 좌석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도, 풍림 정류장도 대단지 아파트들에서 서울로 이동하는 승객들이 많기 때문에 만차로 보내는 경우가 종종 있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선방안
1. 한경대 중앙대를 지나오는 버스는 공도, 풍림에서 좌석이 없는 경우가 있어 공도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만들어 주시길 검토 부탁드립니다.2. 안성으로 돌아오는 버스는 4401번 버스만 안성TG를 이용하고 4402번 버스는 남안성TG를 사용하므로 4402번 버스도 안성TG를 사용하여 공도에서 승객들을 하차 시키고 2공단으로 가는 방법 검토 부탁드립니다.
3. 출발지를 공도에서 출발하는 버스 노선을 만들고 출발지, 종착지를 한남동, 사당역, 서울역 등 타 도시에서 사용하는 버스 노선을 사용하여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승객을 분산 시키는 안을 검토 부탁드립니다.
(성남 같은 경우 9401번 버스 수요가 많아 종착지를 서울역이 아닌 한남동 순천향대병원으로 9401-1번 버스를 신설하여 운영중입니다. 이 처럼 공도에서 서울을 오가는 버스가 신설 되면 좋겠습니다.)
기대효과
출발지, 도착지 분산으로 승객 몰림 현상이 감소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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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총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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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1 생김에 따라 고속버스 배차 감소.
그 여파로 4401로 사람이 몰리는 관계로 버스 타기가 여간 쉽지
않습니다.
간혹 공도에서 자리가 없어 2대를 보내게 되는 경우
택시타고 서울을 가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내 피같은 10만원
제안하신 분의 말씀처럼 서울로 가는 다른 노선이 생기면
분산되어 좀 더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