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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 소통 조정위원회에 조정 신청합니다.
안성시
정○○ 2025-03-14
교육
2025-03-17 ~ 2025-04-16 마감

현황 및 문제점

갈등 상대방 : (재)경기도민회 장학회/ 안성시민장학회

갈등 내용 :

안성 이주민을 위한 인권모임에서 영주권 부모의 자녀인 대학생의 장학금 지원 요청 상담을 하던 중 F-4비자를 가진 대학생의 학자금 대출과 장학금 지원에 있어서 외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배제되거나

같은 다문화가족으로 묶이지만 결혼이민자 가족에 한정해서 장학금이 지원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워 이를 개선하고 싶어 조정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단체에서 알아본 경기도민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학회는 자격조건에 명시한 기준을 보면 “주민등록상 부 또는 모가 3년이상 연속하여 경기도내에서 거주하고 있는 경기도민의 자녀”에 한해서 지원을 하고 있고

전화 유선상으로도 부모 중 한 사람이라도 한국인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고 하여 결혼이민자 가족 외에는 장학금 지원을 할 수 없는 조건이었습니다.

또한 안성의 경우도 안성시민장학회가 있는데 이곳 역시 이사회의 결정으로 외국인 아이들에게까지 장학금을 지원할 여력이 되지 않는다며 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고 있습니다.

개선방안

안성의 경우 고려인 가족이 집성촌을 이루고 있어 학교 현장에 이주배경아동 청소년의 비율이 꽤 높은 편이며 이들 중 일부는 대학에 입학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들 가정이 다들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하고 어떤 경우 전세사기 피해를 겪어 매우 어려운 상황임에도 그 어떤 지원도 받지 못하고 어렵게 간신히 학교를 다니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장학금 지원 요청을 한 학생의 경우도 초등학생때부터 경기도에 살면서 타의 모범이 되는 훌륭한 이주배경 학생이지만 외국인이여서 장학재단의 대출 길이 막혀있고 기타 기관의 장학금 지원 기회는 거의 없어 학업을 중도 포기해야 하는 어려움에 매번 직면하고 있어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이에 경기권역만 해도 적지 않은 이주민 아이들이 성장해 가고 있고 그 중 가난에 시름하며 배움의 꿈을 꺾을 수밖에 없는 조건에 처한 학생들도 있습니다.

이런 학생들에게 외국인이여서 배제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꿈을 키워보자고 손 내미는 장학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경기도가 이민사회를 만들고자 천명한 만큼 지역 생활권에 살고 있는 학생들이 어려울 때 포기 없이 학교를 다닐 수 있게 차별 없는 장학금 기회가 부여될 수 있도록 지원 기준을 조정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기대효과

안성시에 살고 있는 모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공정한 기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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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에 찬성이 100건 이상일 경우 부서에서 직접 답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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