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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안성시, '안성시민이 함께 만드는 100인 색소폰 공연'
- 담당부서 : 소통협치담당관
- 등록일 : 2025-10-13
- 조회 : 8
[안성(경기)=데일리한국 심재용 기자] 안성시는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3일차를 맞아 지역 공동체 화합과 참여를 기념하는 ‘안성시민이 함께 만드는 100인 색소폰 공연’ 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안성천 무대에서 열린 공연은 지역에서 활동 중인 시민동아리 및 자치동아리 등 9개 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색소폰 연주 무대를 꾸몄다.
특히 100인의 연주자가 함께 하는 대규모 색소폰 합주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관람객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
공연에 참여한 연주자들은 주로 60~70대 시민으로 구성됐으며,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제2의 인생을 활기차게 살아가는 모습을 몸소 보여줬다.
연주자 최고령 박모(77)씨는 “공연을 위해 매일 연습하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인생이 젊어진 기분이 들었다” 며 “많은 사람과 함께 무대에 서니 감회가 새롭고, 살아 있다는 느낌이 든다” 고 말했다.
100일에 걸쳐 공연을 준비한 연주자들은 색소폰 독주와 4중주 등 다양한 구성을 통해 각자의 색깔을 살린 무대를 선보였으며 피날레는 ‘평행선’·‘머나먼 고향’·‘만남’ 등 친숙한 색소폰 하모니로 큰 호응을 받았다.
김보라 시장은 “연습과 준비에 오랜 시간 정성을 기울여 주신 연주자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어르신들의 열정과 노력이 바우덕이 축제를 더욱 즐겁게 만들었다” 며 “시민이 문화의 중심에서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무대를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전날 안성천 무대에서 열린 공연은 지역에서 활동 중인 시민동아리 및 자치동아리 등 9개 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색소폰 연주 무대를 꾸몄다.
특히 100인의 연주자가 함께 하는 대규모 색소폰 합주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관람객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
공연에 참여한 연주자들은 주로 60~70대 시민으로 구성됐으며,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제2의 인생을 활기차게 살아가는 모습을 몸소 보여줬다.
연주자 최고령 박모(77)씨는 “공연을 위해 매일 연습하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인생이 젊어진 기분이 들었다” 며 “많은 사람과 함께 무대에 서니 감회가 새롭고, 살아 있다는 느낌이 든다” 고 말했다.
100일에 걸쳐 공연을 준비한 연주자들은 색소폰 독주와 4중주 등 다양한 구성을 통해 각자의 색깔을 살린 무대를 선보였으며 피날레는 ‘평행선’·‘머나먼 고향’·‘만남’ 등 친숙한 색소폰 하모니로 큰 호응을 받았다.
김보라 시장은 “연습과 준비에 오랜 시간 정성을 기울여 주신 연주자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어르신들의 열정과 노력이 바우덕이 축제를 더욱 즐겁게 만들었다” 며 “시민이 문화의 중심에서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무대를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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