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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공도중학교, 청소년 마음을 담은 특별한 전시··그림으로 마음을 말하다
- 담당부서 : 소통협치담당관
- 등록일 : 2025-11-06
- 조회 : 16
공도중학교가 지역과 협력해 청소년의 정서 성장을 돕는 예술치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공도중학교 교육복지실은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 ‘마음성장테라피’ 활동 결과물을 모은 작품전을 10월 22일부터 11월 22일까지 공도시외버스터미널 2층 공유공간 ‘가치공도’에서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참여 학생들이 완성한 유화와 드로잉 등 25여 점의 작품이 소개되어, 청소년들이 감정을 표현하고 내면의 변화를 이해해 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특히, 지역 예술가 김경순 작가와 협력해 진행한 예술치유 프로그램의 결과물로, ‘마음을 여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담았다.
한 학생은 “유화물감과 캔버스를 처음 접해 많이 두려웠다”며, “선생님께서 ‘마음 편하게 컬러를 선택하고 그리면 돼’라고 격려해 주셔서 끝까지 그림을 완성할 수 있었다. 제 작품이 전시된 것을 보니 부끄럽기도 했지만, 정말 자랑스러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손지완 교육복지사는 “그림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기다림과 변화의 과정을 긍정적으로 경험하길 바랐다”며, “학교에서의 경험이 지역으로 확장될 때, 건강한 어른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박상인 교장은 “아이들이 그림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표현해내는 모습이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을 믿고 꿈을 그려갈 수 있도록 따뜻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안성뉴스(http://www.asns.co.kr)
공도중학교 교육복지실은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 ‘마음성장테라피’ 활동 결과물을 모은 작품전을 10월 22일부터 11월 22일까지 공도시외버스터미널 2층 공유공간 ‘가치공도’에서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참여 학생들이 완성한 유화와 드로잉 등 25여 점의 작품이 소개되어, 청소년들이 감정을 표현하고 내면의 변화를 이해해 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특히, 지역 예술가 김경순 작가와 협력해 진행한 예술치유 프로그램의 결과물로, ‘마음을 여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담았다.
한 학생은 “유화물감과 캔버스를 처음 접해 많이 두려웠다”며, “선생님께서 ‘마음 편하게 컬러를 선택하고 그리면 돼’라고 격려해 주셔서 끝까지 그림을 완성할 수 있었다. 제 작품이 전시된 것을 보니 부끄럽기도 했지만, 정말 자랑스러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손지완 교육복지사는 “그림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기다림과 변화의 과정을 긍정적으로 경험하길 바랐다”며, “학교에서의 경험이 지역으로 확장될 때, 건강한 어른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박상인 교장은 “아이들이 그림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표현해내는 모습이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을 믿고 꿈을 그려갈 수 있도록 따뜻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안성뉴스(http://www.as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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