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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사회적경제] 2025년 안성시 사회적경제네트워킹데이 참여자 모집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및 신규창업팀을 대상으로 네트워킹데이를 진행합니다. 사회적경제기업 운영을 위한 다양한 실무교육(인사노무, 협동조합 운영) 및 공동체 활동, 사회적경제 협업사례 등 다양한 내용으로 준비되었습니다. 관심 있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및 창업팀 임직원 여러분들은 아래 웹자보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 부탁드립니다. 문의 사항은 언제든지 아래 연락처로 문의 바랍니다. *문의: 031-678-0777(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25년 11월 24일
- [사회적경제] 2026년 경기도 (예비)마을기업 지정 공고 2026년 경기도 (예비)마을기업 지정을 추진합니다. 제사한 내용은 첨부된 공고문 확인해주세요. - 접수기간: 2025. 11. 18.(화) ~ 12. 2.(화) 18:00까지 - 지원내용: 사업비 지원 및 자립 지원사업 참여기회 부여 등 2025년 11월 19일
-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연대경제기업 판로플랫폼(store36.5, 가치장터) 신규 개통에 따른 입점 및 홍보 안내 사회연대경제기업 판로플랫폼(store36.5, 가치장터) 신규 개통에 따른 입점 신청을 원하시는 기업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5년 11월 12일
- [사회적경제] 2025년 공정무역 활동가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공정무역 활동을 통한 지역의 변화에 함께하실 안성시민 여러분을 모십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포스터 확인 부탁드립니다. [신청바로가기] https://form.naver.com/response/tGBBORXwSFK3qNH12xvB 2025년 09월 26일
- 6070 추억의 거리 골목식탁 행사 취소 안내 < 6070 추억의 거리 골목식탁 행사 취소 안내> - 9월 12일(금) ~ 13일(토) 예정된 '6070 추억의 거리 골목식탁'이 우천 예보로 인해 부득이하게 행사를 전면 취소·연기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행사를 기다려주신 시민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6070 추억의 거리 골목식탁' 행사는 시원한 날짜에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09월 11일
관련소식
- [보도자료] 안성시 마을공동체, ‘서로서로 토닥토닥’ 성과공유회 개최 연대와 성장의 한 해 마무리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단장 정운길)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지난 11월 25일(화) 공익활동지원센터 가치마당(3층)에서 ‘2025 안성시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_서로서로 토닥토닥 행사’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마을 주민들이 이뤄낸 소중한 발걸음을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각 마을 주민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나누는 포트락 파티(Potluck Party)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일상 속에서 피어난 작은 변화와 성과를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서로의 수고를 격려하는 따뜻한 네트워킹의 장이 되었다. 마을 활동 전시, 공연, 어워드로 소통과 교류 확대 ‘서로서로 토닥토닥’ 성과공유회는 마을 간 교류와 소통을 확대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 마을공동체 활동 전시 및 성과 발표 ▲ 포트락 파티를 통한 자연스러운 교류 ▲ 축하 공연(샌드아트·손난타) 및 마을공동체 어워드(마을활동상, 인생사진상 등 주민참여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음식에 담긴 사연을 소개하는 순서에서는 공감과 웃음이 넘쳐나며 ‘함께 살아가는 마을의 힘’과 공동체가 주는 위로와 연대의 의미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사업 추진 2025년 안성시 마을공동체 사업에는 진입마을 4개소(기좌마을, 산수화아파트, 대천1통마을, 중부마을)와 발전마을 4개소(신장마을, 신촌마을, 인처골마을, 청룡마을)가 참여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참여 마을들은 ▲마을정원 조성 ▲돌봄 공간 마련 ▲주민 교육 ▲지역자원 기반 경제활동 ▲마을 축제 등 지역 문제 해결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사업들을 추진했다. 김보라 시장: “주민 참여와 연대가 마을공동체의 가장 큰 힘” 김보라 안성시장은 “각 마을이 정성을 가득 담아 음식과 이야기를 준비해 주신 덕분에 오늘의 자리가 더욱 따뜻하고 깊이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또한, “주민 한 분, 한 분의 참여와 연대는 마을공동체를 단단하게 세우는 가장 큰 힘”이라며, “2026년에도 이 힘이 이어져 주민 모두가 더 가까워지고 더 단단해지는 마을공동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내년에도 마을 간 네트워크 확장, 교육·컨설팅 강화, 공모사업 운영체계 개선, 신규 사업 발굴 등 주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공동체 기반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출처 : 시사매거진 신홍주기자(https://www.sisamagazine.co.kr)] 2025년 11월 28일
- [보도자료]안성, 시민공동체의 힘으로 내일을 열다… ‘가치 또 같이’ 한마당 성황 마을부터 협동조합까지 시민 1천명 참여 문화장인·청년농부·사회적경제 한 자리 공동체가 만드는 지속가능한 도시 안성 안성시 제공 지난 10월 25일, 경기 안성천변은 소박하지만 단단한 연대의 에너지로 가득 찼다. 5년 동안 안성에서 이어져 온 공동체 실험이 조심스럽지만 당당하게 시민 앞에 서는 순간이었다. 2025 안성공동체한마당 ‘가치 또 같이’는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과 안성시문화도시센터, 안성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의 공동주관으로 열렸으며, 마을·아파트·협동조합·예술 공동체 등 시민 1천여 명이 함께했다. 약 150개의 공동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90여 개의 시민동아리가 중심이 됐다. 10명 이상이 생활·취미·공익 활동을 펼치며 최대 600만 원의 지원을 받는 시민동아리는 그동안 일상 속에서 키운 공동체의 힘을 무대 위에 올렸다. 그중에서도 ‘시민곁해협동조합’의 존재감이 눈에 띄었다.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안성의 다양한 조직들이 모여 결성된 프로젝트형 협동조합으로, 마을공동체네트워크 이음길, 독립서점, 햇빛발전협동조합 등 5개 단체가 함께 활동하고 있다. 안성의 지속가능한 문화 실험이 이곳에서 자라고 있었다. 문화도시 안성을 이끄는 장인들도 직접 시민을 만났다. 20여 개 체험·전시·판매 부스가 운영되며 사라져가는 전통기술부터 현대적 감각의 공예까지 다채로운 작품이 선보였다. 대나무 낚시대를 선보인 송용운 장인은 “이런 자리가 많아져 시민들에게 문화를 알릴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안성의 농업 미래를 책임질 청년농부들도 이목을 끌었다. 농촌 고령화 속에서도 새로운 농업을 일궈가는 젊은 농업인들은 농산물과 축산물을 시민에게 직접 소개하며 활력을 전했다. 한 청년농부는 “도시민과 만날 기회가 많지 않아 이런 소통이 소중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사회적경제 영역도 빛났다. 공정무역,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이 부스를 마련해 시민에게 가치 소비의 의미를 전했다. 안성두레생협 하재호 이사장은 “한 번의 설명만으로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시민들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무대에서는 시민동아리의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약 100명이 함께한 색소폰 합동공연은 웅장한 음색과 화음을 자랑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아마추어를 넘어선 연주에 시민들은 공동체의 힘을 실감했다. 행사장 곳곳에 꾸려진 ‘골목식탁’은 60~70년대 거리를 재현하며 향수를 자극했다. 골목상인공동체는 닭요리, 커피 등 지역 음식을 선보이며 따뜻한 지역 정서를 나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풍요로운 안성의 가장 중요한 힘은 시민 공동체”라며 “협력과 경험을 나누는 기회가 더 좋은 동네를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운길 통합지원단장은 “공동체가 서로 얼굴을 맞대고 경험을 나누는 장이 필요했다”며 “시민 중심의 진정한 공동체 안성으로 나아갈 힘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조현선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장도 “농업 공동체가 많은 안성에서 시민과 만나는 기회는 매우 중요하다”며 “공동체가 ‘나’가 아니라 ‘우리’라는 자신감을 얻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안성=하정호 기자 jhha999@viva100.com 2025년 11월 06일
- [보도자료]안성시, 공동체 한마당 ‘가치 또 같이’ 개최 안성시가 오는 25일 안성시내 일원(안성교~안성천변~안성천~6070 추억의 거리)에서 2025 안성시 공동체 한마당 ‘가치 또 같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안성문화도시센터, 안성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작년에 처음 안성맞춤아트홀에서 개최된 바 있는 공동체 행사를 더 풍성하고, 시민들에게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안성천을 활용한 안성 원도심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관내 공동체들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과 부스(전시·판매·체험), 문화장이 상시 운영되며, 안성천 메인무대, 천변도로, 6070 추억의 거리에서 각종 문화공연 및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안성교에서는 평소보다 저렴하게 신선하고, 안전한 로컬푸드 농산물 판매가 이뤄지며, 오후 9시까지 6070 추억의 거리에서는 골목식탁이 열린다. 또 시민동아리에서는 지난 수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시민들에게 버스킹으로 선보이며, 오후 2시에는 안성천 메인무대에서 공동체 기념식과 시민들과 함께하는 길놀이가 예정돼 있다. 정운길 시민활동통합지원단장은 “늦가을 공동체들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축제를 준비했으며, 많은 공동체들이 열정을 갖고, 준비를 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안성=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출처 : 기호일보(https://www.kihoilbo.co.kr) 2025년 11월 06일
- [보도자료]공도중학교, 청소년 마음을 담은 특별한 전시··그림으로 마음을 말하다 공도중학교가 지역과 협력해 청소년의 정서 성장을 돕는 예술치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공도중학교 교육복지실은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 ‘마음성장테라피’ 활동 결과물을 모은 작품전을 10월 22일부터 11월 22일까지 공도시외버스터미널 2층 공유공간 ‘가치공도’에서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참여 학생들이 완성한 유화와 드로잉 등 25여 점의 작품이 소개되어, 청소년들이 감정을 표현하고 내면의 변화를 이해해 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특히, 지역 예술가 김경순 작가와 협력해 진행한 예술치유 프로그램의 결과물로, ‘마음을 여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담았다. 한 학생은 “유화물감과 캔버스를 처음 접해 많이 두려웠다”며, “선생님께서 ‘마음 편하게 컬러를 선택하고 그리면 돼’라고 격려해 주셔서 끝까지 그림을 완성할 수 있었다. 제 작품이 전시된 것을 보니 부끄럽기도 했지만, 정말 자랑스러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손지완 교육복지사는 “그림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기다림과 변화의 과정을 긍정적으로 경험하길 바랐다”며, “학교에서의 경험이 지역으로 확장될 때, 건강한 어른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박상인 교장은 “아이들이 그림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표현해내는 모습이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을 믿고 꿈을 그려갈 수 있도록 따뜻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안성뉴스(http://www.asns.co.kr) 2025년 11월 06일
- [보도자료]일본 가마쿠라 ‘카만도 이치바’ 4일간 마을에 살다 특색있는 동아시아문화도시 민간교류, 안성에 푹 빠져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안성시에 일본 선정도시 가마쿠라 민간교류단 ‘카만도 이치바’가 방문해 바우덕이 축제 공연을 하는 등 안성의 매력에 매료됐다. ‘카만도 이치바’는 가마쿠라시에서 시민 자체적으로 연 2회 진행하는 시민축제를 주관하는 시민단체로, 동아시아문화도시 민간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안성을 방문했다. 안성문화원과 함께 ‘카만도 이치바’(교류단장 미야베 세이지로, MIYABE SEIJIRO)를 초대한 안성시민곁해협동조합(이사장 김용한)은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단장 정운길)과 함께 4일간 일정을 동행하며, 바우덕이 축제 축하공연, 한중일 시민무대 공연을 지원했다. ‘카만도 이치바’는 바우덕이 축제 행사 중 11일 진행된 주민자치 우수동아리경연대회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축제관람객들에게 뜨거운 환호성을 받았다. 이후 한중일 시민예술무대에서 일본만의 문화와 예술을 선보이며, 평화와 한일 교류를 염원하는 공연을 선보였다. ‘카만도 이치바’ 민간교류단 단장 미야베 세이지로 씨는 “개인적으로 한국에 처음 방문하였는데, 안성 시민들의 친절함과 멋진 풍광에 감탄했다”며 “특히 바우덕이 축제의 규모와 짜임새있는 프로그램은 우리에게도 큰 도움을 주었다. 3박4일간 한국인의 ‘정’을 느끼게 해준 안성시민 분들, 특히 죽산 동막마을 주민들에게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용한 시민곁해협동조합 이사장은 “지난 5월 민간교류사업의 일환으로 가마쿠라시를 방문하여 한일간 평화와 교류를 위해 방문을 요청했고, 바우덕이 축제에 맞춰 일본 공연팀과 함께 방문한 것이다”며 “이 기회를 통해 안성과 가마쿠라의 민간교류가 이어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정운길 시민활동통합지원단은 “일반적인 전문공연팀 방문과 달리 시민들로 구성된 교류단을 위해 지원단 사업이 진행되는 죽산면 동막마을에서 홈스테이로 진행했다”며 “이는 지원단의 사업과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 민간교류 사업이 융합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고, 마을주민들도 새로운 경험을 하며 마을공동체 사업의 또 다른 방향성을 잡는 계기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카만도 이치바’ 안성방문은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민간교류 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그동안 선정된 다른 지자체들과 달리 특성화된 민간교류사업을 통해 진정한 한중일 문화 체험과 민간교류의 새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5년 11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