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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화문학관

  • 주소 /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난실길 14-1 지도보기
  • 문의처 / 031-674-0307
  • 홈페이지 / http://www.poetcho.com
  • 이용시간 / 4월~10월 10:30 ~ 17:00

    11월~3월 10:30 ~ 16:00
  • 휴무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성탄절
  • 교통편
  • 대중교통

    안성종합버스터미널 → 22-1, 60, 60-3번 버스 → 난실리 하차

    용인종합버스터미널 → 22-1, 6번 버스 → 난실리 하차



    자가용

    평택제천고속도로 서안성 IC → 안성.용인방면 → 만세터널 · 양성터널 → 미리내성지.고삼방면 → 조병화문학관
  • 주변 관광지
  • 미리내성지, 미리내마을, 고삼호수, 안성3.1운동기념관, 양성향교, 덕봉서원, 정무공오정방고택, 선비마을
  • 상세정보
  • 오산이나 용인을 거쳐 이동(송전)에 이른 다음 계속 외길을 따라가면 곧바로 난실리가 나온다. 용인에서는 45번 국도, 오산에서는 302번 지방도를 타면 된다. 이곳은 안성시와 용인시의 경계선상이다. 고삼에서 오는 길과 양성면 쪽에서 오는 길이 나머지 길이다. 여기 삼거리에서 송전 방향 쪽의 다리를 건너면 양성면 난실1리다. 야트막한 산언덕, 넓은 평야, 그리고 고기도 살찐다는어비리저수지가 펼쳐져 있는 곳이다. 다리를 건너자마자 오른쪽 길가에 ‘시와 조병화문화마을’이라는 안내판이 보인다. 이 길을 따라가면 ‘꿈의 귀향’시비로 이어지고, 왼쪽으로는 조병화문학관, 오른쪽으로는 조병화 묘소, 위쪽으로는 편운재와 청와헌이 보인다.

    조병화문학관은 편운 조병화 시인의 창작 저작물과 그림 및 유품을 상설 전시하는 문학기념관으로서 전 생애에 걸쳐 창작 활동을 하며 추구해 온 꿈과 사랑의 시 정신이 오롯이 보존되어 있는 생생한 문학현장이다. 1993년 시인이 대지를 제공하고 국고의 지원을 받아 건립 된 문화사랑방이다. 총 2층 건물이며 1동의 부속 건물을 두고 있다. 문학관은 1층에 전시실 2실, 2층에 세미나실과 전시실 2실을 두고 있다.



    편운재는 1962년 조병화 시인의 어머지 진종여사께서 별세하자 그 이듬해인 1963년 어머니의 묘소 옆에 세운 묘막으로, “살은 죽으면 썩는다”는 어머니의 말씀을 벽에 새겨 놓아 시인의 효심을 읽을 수 있는 집이다. 이 건물 안에는 조병화 시인의 집필실과 화실이 재현되어 있다. 또한 편운재에 다녀간 문인들의 흔적을 볼 수 있으며, 1964년 편운재 준공 당시의 모습과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편운재 변천과정을 볼 수 있는 사진들을 전시하고 있다.

    문화마을은 조병화 시인의 태생지이며, 만년(晩年)에 그의 고향을 알뜰히 가꾸어 문화마을이 되는데 이바지 하였습니다. 마을이 깨끗하고 조용하며 아담할 뿐만 아니라 시인의 생가와 문학관이 있어서인지는 몰라도 그윽한 분위기가 감돈다. 길건너편에는 조그만 쉼터가 있고, 그 안에는 나이 열 여섯에 먼저간 신랑을 따라 죽었다는 앳된 부인네를 기리는 전주유씨열녀정문이 있다. 조병화의 시비는 길가 옆에 있는데, 고향 마을 사람들을 찬미하는 그 시 제목은 <우리 난실리>다. 참으로 기교와 가식이 없으며 소박하고 평이한 시이다.



    <편운 조병화 문학관 조병화(趙炳華, 1921-2003, 편운 片雲)>

    경기도 안성생, 경희대 ․ 인하대 교수, 예술원 회장, 한국문인협회 회장 역임첫시집 [버리고 싶은 유산](1949년)으로 문단 데뷔 경향 - 서구풍 감각에 향토적 소재를 주로 다룸 - 인간의 근원적인 고독과 삶 등 시집 : - [하루만의 위안](1950),[사랑이 가기 전에](1955), [가숙의 램프](1968),[인간고도],[오산 인터체인지],[서울] 등- 현대시인 중 "가장 많은" 시집 발간(53권)





    관람요금

    ☞ 학생 1,000원 / 어른 2,000원 / 만6세이하 · 65세 이상 무료

    ※ 20인 이상(20%할인) : 홈페이지 사전예약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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