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읍은 원래 양성군에 속해있던 공제면, 도일면, 덕산면, 구룡동면, 구천리면, 영통면의 일부를 통합해 공제면과 도일면의 머리글자를 따서 공도면으로 개칭하고 안성군으로 이속함
1983년 2월 15일
군 경계 조정작업의 일환으로 공도면 소사리가 평택군 평택읍으로 편입
2001년 6월 1일
공도읍으로 승격
2011년 6월 20일
공도읍사무소 신축 및 도로명 주소 사용에 따라 "공도4로 8"로 소재지 변경
유래
본래우리 고장 안성은 예부터 선비의 고장이라 일컬어 왔는데 문인, 학자, 효자, 효부, 열녀, 의부 등을 무수히 배출하여 충성, 효우, 신용, 양심으로 표현되는 선비정신의 표본적 산실(産室)이었으며, 특히 조선 초기 문신이자 명유(名儒)였던 난계(蘭溪) 함부림(咸傅林 : 태종 5년에 경기도 관찰사 역임) 선생이 공도 지방을 인심이 좋고 풍경이 아름다우며 동네마다 신용있는 사람이 참으로 많다하여 무성(武城)이라 칭하였다고 함 무성(武城)은 공자의 제자 자유(子遊)가 예(禮)와 가(歌)의 어울림으로 공자(孔子)의 도(道)를 펼치며 성인정치(聖人政治)를 하던 옛 고을 이름으로, 오늘날 공도(孔道)가 간직하고 있는 이념과 일치하고 있음 실제로 마정리 인근에 구문리(九門里) 다리가 소재하고 있는데, 옛날에는 중국 공자(孔子)의 학문과 문물을 실은 상선(商般)들이 황해 바다를 통해 이곳 한내천의 구문리교(九門理橋)까지 왕래가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음
일반현황
면적(k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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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31일 기준 공도읍 총 면적과 농경지(계, 전, 답), 대지, 임야, 기타 면적을 상세히 설명하는 표입니다.
총 면적
농경지
대지
임야
기타
비고
계
전
답
31.94
16.56
4.21
12.35
3.17
2.36
9.85
2019. 12. 31. 기준
행정구역
2017년 12월 31일 기준 공도읍 행정구역의 법정리, 행정리, 반을 상세히 설명하는 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