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마당, 체험마당, 나눔마당, 장기자랑 등 펼쳐 -
- 500여명의 관람객과 함께 청소년들의 희망 이야기해 -
2019 안성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네 번째 장 ‘라온하제’가 11월 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공도중앙어린이공원에서?성황리에 열렸다.
단풍잎을 밀치고 파란하늘을 열어준 이날 ‘공도 청소년 어울림마당 ’라온하제’라는 부제로 열린 청소년 어울림마당에는 20개?청소년?동아리들이 공연마당, 체험마당, 나눔마당 등을 500여명의 관람객에게 펼쳐 보이며, 청소년들의 희망을 이야기 했다.
특히, 이날 모든 행사를 기획한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공도위원회(회장 김장연) 회원들이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여 청소년과 어른들이 함께 어우러지게 되는 축제로 진행됐으며, 즉석 장기자랑 무대가 피날레로 장식되어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장학금과 상품권을 수여했다.
또한 헤나&타투, 가방만들기, VR 만들기, 즉석사진찍기, 립밤만들기, 보석비즈, 펄러비즈, 전통팔찌 만들기 등 청소년들의 정성이 담긴 16개의?체험부스와 오랜?연습이 느껴지는?해동검도, 댄스동아리와 태권도의 아름다운 시범, 성인 못지않은 실력을 선보인 동아리들의 공연에 이어 염정미, 최성운 등 초청가수의 신나는?공연무대와 청소년 장기자랑 등 총 3부로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