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 홈
- 정보마당
- 건강상식
- 당뇨
당뇨병 진단 기준 (단위 mg/dl)
모바일 사용시 표를 좌우로 이동하여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구분 | 검사방법 | 정상 | 당뇨병 전단계 | 당뇨병 |
|---|---|---|---|---|
| 혈당치 | 공복혈당검사(8시간 이상 상태) | 99 이하 | 100 - 125 | 126 이상 |
| 경구 당부하검사(식후 2시간 후 혈당) | 139 이하 | 140 - 199 | 200 이상 | |
| 임시(무작위)시점혈당 검사 | 200mg/dl 이상이며 다갈, 다뇨,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있을때도 당뇨병으로 진단 | |||
※ 미국 당뇨병학회의 당뇨병진단 기준 (우리나라도 적용)
당뇨병 증상
다음, 다뇨, 다식, 체중감소 등
왜 혈당을 조절해야 하나?
높은 혈당에 의한 다음, 다식, 피로감, 체중감소 등을 없애고 급만성 합병증을 예방하거나 지연시키는 것이다. 적절한 치료 및 관리를 하면 정상인과 다름 없는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평생을 보낼 수 있다.
당뇨병 예방 및 관리 방법
당뇨병을 조절하기 위해 매일 식이요법, 규칙적인 운동, 약을 복용하는 경우 치료약복용, 인슐린치료를 하는 경우 혈당점검이 필요합니다.
식사요법을 실천해야 합니다.
- 올바른 음식섭취 : 하루 3회 규칙적으로 식사, 영양소는 골고루 섭취, 육류의 기름기 제거, 식물성 기름 섭취, 섬유소가 풍부한 식사, 쌀밥보다는 잡곡밥으로 대치, 가능하면 싱겁게 먹습니다.
-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키는 식품 : 단순당이 함유된 식품들로 사탕, 꿀, 잼, 케익, 껌, 젤리, 단 쿠키, 초콜렛, 엿, 시럽, 연양갱, 약과, 과당 요구르트, 과일 통조림 등입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합니다.
- 혈당 저하, 혈압 강하, 체중 조절, 심/폐기능 강화, 콜레스테롤 저하, 골다공증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 운동은 가능한 규칙적으로 매일하는 것이 좋고 일주일에 4회 이상 해야합니다.
- 무리한 운동보다 가벼운 운동부터 천천히 시작하여 꾸준히 계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일주일에 4회 이상 한번에 30분 이상 등에 땀이 날 정도로 하여야 합니다.
약물요법
인슐린과 경구용 혈당 강하제를 병행 또는 단독 사용합니다.
적정 체중 유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저혈당
즉시 치료하지 않으면 경련, 무의식, 뇌손상을 유발하여 사망에 이를 수도 있으므로 꼭 미리 예방해야 합니다.
당뇨환자의 발 관리
- 신발은 편하고 잘 맞는 것으로, 너무 크거나 꼭 끼이는 것은 안되며 발꿈치 부위가 열려 있는 신발은 피해야 합니다.
- 항상 양말은 착용해야 합니다. 합성소재보다 면과 혼합하여 만든 것이 좋습니다.
- 외출시나 귀가 후 항상 발 상태를 매일 주의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 발의 피부가 지나치게 건조하게 되면 윤활제를 발라줘야 합니다.
- 발톱은 한 일자로 깎고, 둥그렇게 깎아 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일이 없게 하여야 합니다.
- 발에 물집이나 궤양이 생기거나 굳은 살이나 티눈이 보이면 즉시 의사와 상의하여야 합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